공주·부여·청양, 윤용근 당선... 1.77% 차 접전 끝 승리

개표 초반 열세 극복, 새벽 4시 45분경 당선 확정 윤 당선인 "당선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 부여"

2026-06-04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윤 당선인은 새벽까지 이어진 초접전 승부 끝에 오전 5시경 사실상 당선을 확정됐다. 개표 결과 윤 당선인은 46.64%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를 1.77% 차이로 따돌리며 박빙의 승리를 가져왔다. 

윤용근

윤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 이 순간은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을 부여받은 시간“이라며, "우리 지역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 늘 주민 곁에서 더 많이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당선인은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는 즉시 국회의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