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RISE사업단, 학생 실무·역량 강화 총력

2026-06-05     이성현 기자
대전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 학생 실무·역량 강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2026학년도 Start 창업경진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미래 핵심 산업인 바이오헬스·AI 기술창업 분야와 지역 기반의 로컬창업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본선에는 기술창업 아이템을 내세운 7개 팀과 로컬창업 아이템을 제안한 7개 팀 등 총 14개 팀이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기술 및 로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팀의 창의성, 사업성, 실현 가능성, 발표 설득성 등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평가했다.

최종 심사 결과 기술·로컬 분야별로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등 총 14개의 상이 골고루 주어졌다.

수상한 모든 팀에게는 시상금 및 시상품과 함께 대전대 총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무대는 향후 창업 생태계에서 활약할 예비 창업자들에게 뜻깊은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대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한 ‘2026 현장실습기관 박람회’도 개최됐다. 

현장에는 기업별로 개별 상담 부스가 설치돼 현장실습 참여 절차 안내, 직무 및 기업 정보 제공, 맞춤형 진로 상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주)울엄마푸드, (주)자연환경복원연구원, (주)웰코리아,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를 비롯해 ㈜나인에코, ㈜네모블루, ㈜비앤지, ㈜스마트진, ㈜위너디자인, ㈜에듀에이드, ㈜센솔테크놀로지, ㈜케미 등 지역의 우수한 12개 기업 및 기관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현장실습 운영 계획과 상세한 직무 정보를 소개한 것은 물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1:1 상담과 현장 면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교류 체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현장실습 연계 성과를 높이고 지역 기업들과의 굳건한 협력 네트워크를 다져 보다 안정적인 현장실습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석연 사업단장은 “창업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넓혀주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들이 현실화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북돋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