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성연 독주회 성료...수익금 전액 기부

2026-06-0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지역 음악 영재 첼리스트 김성연(원신흥중)이 지난 7일 유성선병원 김인홀에서 독주회를 열고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비영리단체 '아름다운 사람들'과 홀트아동복지회 등이 후원한 '경계선 지능 한부모 지원 캠페인' 나눔 음악회로 진행됐으며, 입장권 수익금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된다.

김성연은 생상스의 '백조'를 비롯해 피아티, 바흐, 하이든, 엘가의 대표 작품들을 연주하며 깊이 있는 표현력과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유영원이 반주를 맡았으며, 바이올린 박은지·이유경, 비올라 신윤소, 첼로 이지예 등 지도교사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