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출판기념회 개최

'통일된 한반도를 항해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 한남대서

2014-01-20     최온유 기자
2014년 6·4지방선거 대전대덕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박태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통일된 한반도를 항해한다”라는 자신의 16번째 저서를 발간하면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그는 책을 통해 격동하는 21세기한반도 주변이 내우외환으로 출렁이고 있는 이때 지난 십 수년 대한민국의 선진화전략과 통일국가건설,선진정치개혁을 염원하는 그 동안의 글을 모아 대한민국의 올바른 항로를 제시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는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평소 박교수와 친분이 있는 유력인사 및 일반 주민이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기념회에서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성악과 국악공연이 선보이고, 여러 내빈의 축사와 저자의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박 교수는 “책을 엮으면서 나의 역할에 대해 깊은 성찰을했다”며 “가족과 주민,나라를 생각하며 책을 통해 제시한 식격과 각오에 대한 책임을 다 하겠다”고 출판기념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