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품은 공주의 밤… ‘2026 공주 페스티벌’ 열린다

오는 6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개최 국내 유일 프린세스 야간축제.. 하츄핑과 함께하는 여름밤

2026-06-09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공주의 밤을 동화 같은 감성으로 물들일 국내 유일의 프린세스 축제가 막을 올린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오는 6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2026 공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주시가 추진하는 「2026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번째 공주 페스티벌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공주 페스티벌은 공주의 밤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야간 문화관광 축제다. 특히 도시명인 '공주'와 'Princess(공주)'의 중의적 의미를 위트 있게 활용한 국내 유일의 프린세스 콘셉트 야간축제로, 동화 같은 감성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공주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행사일에 해당하는 별자리를 주제로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첫 번째 행사는 '쌍둥이자리'를 테마로 꾸며져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6월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티니핑’의 ‘하츄핑’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현장에는 하츄핑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이 마련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주 퍼레이드'와 시민 참여형 이벤트인 '공주님 선발대회', 감영길관광예술회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공주 페스티벌을 비롯해 공주 별빛만찬,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주시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 페스티벌은 공주시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별자리라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해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공주의 아름다운 밤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공주 페스티벌은 6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11일과 9월 19일에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 야간관광 공식 SNS(@gongju_nigh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