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지방자치 체험교육장으로 인기
프리즘 스쿨 참여 고등학생 방문·모의의사진행 체험
2014-01-20 최온유 기자
프리즘 스쿨은 충대 자치행정학과에서 대전.충청권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갈 인재개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제 의사처리 과정을 체험하는 모의의사진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함께한 인미동 의원은 “이 자리에 함께한 학생들이 올바른 지방자치제도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