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실무 중심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빛났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가 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입증했다.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13개 팀 전원 수상’ 기염
10일 우송대에 따르면 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경영전공 재학생들은 최근 개최된 ‘한국외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국회의원상과 우수상을 휩쓸며 전국 무대를 석권했다.
‘2026 공동춘계학술대회’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92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우송대 외식·조리경영전공에서는 총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 결과 국회의원상 4개 팀, 우수상(한국외식경영학회장상) 9개 팀 등 참가 팀 전체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식관광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미식 관광 브랜드 구축 △스마트 기술 접목 활성화 전략 △로컬 기반 내실화 전략 등을 세부 과제로 삼아, 제안 발표 영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주제 적합성(30%), 창의성(40%), 논리성(30%)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우송대 학생들은 지역 경제를 살릴 미식관광 상품에 대한 탁월한 기획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송대 외식·조리경영전공은 단순한 조리 실습을 넘어 외식산업 경영, 메뉴 기획, 브랜드 개발까지 아우르는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식품·외식 기업이나 지역사회의 실제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연구 개발(R&BD)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이와 함께 우송대는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생생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 캡스톤디자인 14개 팀과 산업체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31개 팀 등 총 45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AI·빅데이터, 철도, 물류, 소방안전, 물리치료, 외식조리, 디자인 등 다채로운 전공 분야에서 현장 적용 및 사업화가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쏟아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전대, 충남대, 한남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기술성, 사업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우송대 RISE사업단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성과물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지역 기업 및 혁신기관과 연계해 후속 사업화와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병현 RISE사업단장은 “우송대는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실무형 교육 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