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10대 의장단 구성 관심 집중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가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로 아산시의회에서 활동할 의원들이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10대의회에서 의장단을 어떻게 구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확정된 아산시의회 의원들의 구성현황을 살펴보면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0석, 국민의힘이 7석을 차지하면서 국민의힘은 9대 의회보다 1석이 줄어들은 상황이다.
성별로는 남자 11명, 여자 6명으로 여자의원보다 남자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20대 1명, 40대 6명, 50대 7명, 60대 3명으로 50대가 다수를 점유했다. 선수별로는 초선 8명, 재선 5명, 3선 2명, 4선 2명으로 초선이 과반수에 가깝다.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명이다.
특히,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의 나 선거구의 당선인들은 모두 초선인 점이 관심을 끈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7일경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7월 1일에는 임시의회를 소집해 의장단을 구성할 예정인데, 시민들의 관심사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누가 맡을 것인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 10대 전반기 의장의 경우에는 다수의석과 선수가 높은 당선인이 맡을 것으로 추론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3선의원이 된 안정근 의원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부의장의 경우에는 국민의힘에서 다선의원이 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4선의 이기애 의원과 전남수의원은 이미 부의장을 역임한 바가 있어서 이를 제외하면 3선의 윤원준 의원이 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상대적으로 적은 의석수를 가진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호협조와 견제의 미덕속에 10대 원구성을 어떻게 할지는 17일 의원 간담회 이후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