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학혁신지원사업...학적변동 학생 적응 돕는다
2026-06-17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학생상담실은 ‘2026학년도 1학기 이음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음멘토링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학생상담실의 대학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이다.
복학생·편입생·전과생·유학생 등 학적 변동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재학생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학업, 진로, 교우관계, 학교생활 정보 등을 나누도록 지원한다.
이번 학기 이음멘토링은 총 145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멘토 47명, 멘티 52명 등 총 99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47개 팀을 이루어 한 학기 동안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학사제도와 학교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한 학기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초 높은 지원율을 보인 데 이어, 참여 학생들이 팀별 활동을 통해 서로의 학교생활을 돕고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영주 학생상담실장은 “이음멘토링은 단순히 학교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서로 연결되어 적응 과정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학기에 멘티로 참여한 학생들이 앞으로는 멘토로 성장해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누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