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원어민교사 '소통의 장' 개최
원어민담당교사 및 보조교사 한 자리에 영어수업 사례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2026-06-19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지난 18일 ‘2026학년도 원어민담당교사 및 보조교사 정보나눔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처음으로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 원어민보조교사와 담당교사 간의 협력적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원어민교사 중심교의 원어민보조교사와 담당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별 원어민보조교사 활용 현황과 영어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학교생활 적응 과정의 어려움, 지역 생활 정보, 학생 지도 방법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 이해를 높였다.
특히 원어민보조교사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정보공유 공간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학교 운영 및 지역 생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원어민보조교사의 적응을 돕고 담당교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세계시민 역량 함양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원어민보조교사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어민보조교사와 담당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내실 있는 외국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