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아산시-모르코 카드 아야드 대학, 미래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인공지능 기술과 바이오 과학의 융합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호서대-아산시-모르코 카디 아야드 대학교(UCA) 3자간 글로벌 풀랫폼 구축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3일 호서대학교 강석규 교육관 국제회의실(208호)에서 아산시 김범수 부시장, UCA대학간 분야별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능형 시스템과 농업기술, 바이오 헬스와 의료기술 혁신, 뷰티와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교차 협력방안(ATLAS 혁신)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 체결식에서는 호서대학교 성은현 학사 부총장의 환영사,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의 환영사, 카디 아야드 대학 총장 블라이드 부가디르의 환영사, 주한 모르코 왕국대사샤픽 하사디의 특별연설, 카디 아야드 대학 부총장 모하메드 하피디의 기관연설 등이 이어졌다.
오늘 협약서에 따르면 아산시에서는 글로벌 산학 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관련 정책추진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호서대학과 UCA대학은 R&D와 기술 풀랫폼 고도화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내 우수기업들은 한국 뷰티 기업의 아프리카, 유럽 지역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아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도시로서 풍부한 온천자원과 마이크로 바이옴 기반의 바이오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모르코를 잇는 이번 국제협력이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와 유럽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성은현 학사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호서대학과 아산시, 기업이 하나로 뭉쳐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면서, "오늘의 협력을 통해 인공 지능 기술과 바이오 과학이 창의적으로 융합되고 아산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호서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 그리고 기업의 역동적인 실행력이 무한한 발전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협약을 체결한 세기관은 'ATLAS혁신 허브'를 통해 지방정부와 대학, 산업의 혁신역량을 연결하고 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풀랫폼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공동 선언문도 채택했으며, 앞으로 정부의 R&D 공모사업 협력 제안 및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데이터 수집과 분야별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