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금융복지 지원 공무원 교육 실시
도내 17개 시군·208개 행정복지센터 대상 금융취약계층 발굴·지원체계 강화
2026-06-24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4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도내 17개 시군 및 208개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취약계층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하고 복지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파산면책과 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제도 연계 절차가 안내됐으며, 2부에서는 자활근로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가 소개됐다.
충남신보는 그동안 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백병일 충남도 경제기획관은 "과도한 부채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단순한 상담보다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자립을 위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충남도의 금융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취약계층이 희망을 찾고 자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보 금융복지 상담센터는 홍성 서부센터와 천안 동부센터 2곳을 운영 중이며, 전화 상담 및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