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RISE사업 연계 ‘DDU 취업역량 강화캠프’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DDU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와 대전RISE센터가 추진하는 '대전 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으며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형 취업 확대를 목표로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전기전자제어과, 펫토탈케어과,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최근 채용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과 실전형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희망 직무에 맞춘 AI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익히고,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수행하며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AI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면접 과정에서 요구되는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직무 이해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한국어과와 경영행정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예절 교육과 다문화 환경 적응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와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기본 예절과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한국 기업 및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은 대전 RISE 사업이 강조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정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는데 참가 학생들은 한국사회 적응력과 취업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지영 학생취업처장은 “최근 취업시장에서 AI 활용 역량은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한국 사회와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가 성공적인 취업과 정착을 위한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DDU 취업역량 강화캠프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뿐만 아니라 글로벌 환경 적응능력까지 함께 높일 수 있었던 실질적인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는 대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취업지원 체계 구축과 AI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청년 정주형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