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혁신 마일리지품' 선정·시상
충남 연기교육청
2006-06-28 편집국
연기교육청(김창호 교육장)은 지난 5월 1일 혁신활동을 탁월하게 수행한 직원에게 ‘마일리지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마일리지품에는 연기교육청 학무과 장학사 정태모 증등담당이 2006년도 첫 혁신마일리지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태모장학사는 지난
2005년도에도 친절 및 홍보왕으로 선 정되는 등 왕성한 혁신활동으로 본청 직원들의 귀감이 되었다.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최선
연기교육청은 2006년
혁신마일리지 추진계획에 의해 교육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제안, 혁신교육연수 등 각종 혁신활동을 점수화해서 분기(반기별)별로 시상하는 혁신
3품제(홍보품, 친절품, 혁신마일리지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누적된 혁신마일리지 점수가 최우수인 직원을 ‘우리
기관 혁신인’으로 선정하여 교육장상 및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혁신 3품제의 운영으로 모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연계하여
혁신활동을 가속화시켜 전직원들의 혁신공감대형성 및 적극적인 혁신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마일리지품에 선정된 정태모
장학사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한 전국 제일의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