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정예성 전공의,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2026-06-25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예성 전공의가 2026년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수상의 계기가 된 연구논문은 신경근육질환 및 전기진단 분야 국제학술지 'Muscle & Nerve'에 게재되면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전기진단 보고서 작성을 위한 규칙 기반-대규모 언어 모델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시스템: 두 기관 후향적 평가'로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 결과를 분석해 전기진단 보고서 작성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자료를 활용해 그 성능을 평가한 연구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전기진단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고서 작성 과정을 표준화하고, 의료진의 임상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예성 전공의는 “이번 연구가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 결과를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해석하고 보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