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쌀·삼광쌀 18t 호주 수출길 올라

우강면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서 선적식

2026-06-26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당진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해나루쌀과 삼광 당진쌀 18t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우강면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호주 수출 쌀 선적식을 열었다.

이번 수출은 수출 대행사인 코즈라인을 통해 추진됐다.

선적 물량은 모두 18t으로, 당진시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 2t과 고품질 품종인 삼광 당진쌀 16t이다.

해나루쌀은 10㎏ 100포와 4㎏ 250포로 구성됐고, 삼광 당진쌀은 20㎏ 180포, 10㎏ 890포, 4㎏ 900포가 수출된다.

당진쌀은 지역의 기후 조건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생산돼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해외 수출이 꾸준히 이어질 경우 지역 농가의 판로 다변화와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적된 당진쌀이 호주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과 현지 맞춤형 판촉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