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단비… ‘농부가바로팜’ 여름 특별기획전 가보니

- 엄선된 제철 농산물, 최대 20% 할인 혜택 - 대형 온라인 플랫폼 총출동, ‘친환경 전용관’도 눈길

2026-06-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연일 이어지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반가운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하는 ‘농부가바로팜’ 여름 특별기획전, 일명 ‘쿨썸머 기획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과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농가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제철 농산물과 정육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취재 결과 단호박, 복숭아, 블루베리, 참외, 토마토 등 신선한 제철 과채류부터 샐러드 채소, 제주 무농약 레몬청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상품군이 마련됐다.

소비자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파격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엄선된 국내산 농축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가계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이 대거 동참했다. 이번 ‘농부가바로팜’ 기획전은 네이버, 지마켓, 롯데온, 오아시스, 온누리마켓, 농가살리기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친환경·유기농 소비자를 겨냥해 네이버와 오아시스 두 곳에서는 ‘친환경 농부가바로팜’ 기획전이 별도로 운영된다.

올해 행사에는 일반농가와 친환경농가, 그리고 유통취약농가를 포함해 총 349개의 농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