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불법 촬영기기 집중 점검...화장실 등 186곳 '이상 無'

2026-06-29     이성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은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주간 불법 촬영기기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원내 공용 화장실 116개소, 직원 탈의실 55개소, 직원 샤워장 15개소 등 186개소이며 안전경영팀장과 안전관 등 9명이 적외선 탐지기 등을 활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직원 및 내원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인 1조 점검을 원칙으로 시행 전 안내 방송과 함께 점검 시 입구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안전하게 실시했다.

최승원 병원장은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기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내 취약구역의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규정에 따른 강력한 법적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