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조진균 교수팀, ‘대한설비공학회 2026 하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등 수상

2026-06-30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 조진균 교수 연구팀이 대한민국 기계설비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조진균 교수 연구팀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대한설비공학회 2026 하계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논문상 1편과 우수발표논문상 2편 총 3편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먼저 같은 학과 임한솔 교수와 협업하여 발표한 논문 ‘공랭식 데이터센터의 작업자 소음 노출 특성에 관한 사례 연구(안지혁, 변상우, 김하람, 임한솔, 조진균)’는 독창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논문-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내 공랭식 냉각 장비로 인한 작업자의 소음 노출 환경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무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열관리 및 친환경 건축 시공 분야에서도 총 2편의 우수발표논문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첫 번째로, ‘고밀도 데이터센터를 위한 액침 냉각 시스템의 통합 에너지 모델링 및 CFD기반 열성능 평가(변상우, 김지겸, 문주현, 조진균)’ 논문은 같은 학과 문주현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고밀도 IT 장비의 효율적인 열 관리를 위한 액침 냉각 기술의 에너지 최적화 및 열성능을 수치 해석적으로 규명하여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로 ‘공동주택 기계설비 실행공사비 분석을 통한 초기 예산 예측 모델링 연구(박강배, 오양균, 변상우, 조진균)’는 대형 건설사와 협업해 실제 공사비 데이터를 분석, 건축 초기 단계에서 기계설비 예산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하여 산업계의 실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조진균 교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국립한밭대학교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의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도출한 고도화된 연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