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화재감지 솔루션 소개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엘디티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화재 조기감지 솔루션 ‘Safemate’ 라인업을 공개한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약 300개 기업이 120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기조가 사후 대응보다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감지하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엘디티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 현장별 적용 환경에 맞춘 Safemate 제품군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무선 복합 화재감지 솔루션 ‘Safemate 4-in-1’, LTE 기반 독립형 화재감지 솔루션, 이동형 화재감지 키트 ‘Safemate 4-in-1 Mobility’, 전기차 충전시설용 ‘Safemate EV’ 등이다.
Safemate 4-in-1은 불꽃과 연기, 온도 변화를 복합적으로 감지하는 화재감지 솔루션이다. 감지된 정보는 무선 통신을 통해 관제 시스템으로 전달되며 관리자는 관제 화면과 알림을 통해 화재 발생 위치와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Safemate 4-in-1 Mobility는 공사현장이나 임시 작업공간을 위한 이동형 제품이다. 작업 구역 변경이 잦거나 고정식 설비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재 감지와 알림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께 선보이는 Safemate EV는 전기차 주차·충전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 조기감지 솔루션이다. 차량과 충전설비가 밀집된 공간에서 초기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관리자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엘디티는 산업시설과 물류창고, 공사현장, 전기차 충전구역, 공공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화재감지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무선 기반으로 기존 건축물이나 배선 공사가 어려운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화재 발생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함께 선보인다.
Safemate 솔루션은 현재 전국에 약 6만8000대 이상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연구시설, 공공시설, 산업현장 등 다양한 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
엘디티 관계자는 “산업 현장은 환경과 위험 요인이 모두 다른 만큼 현장 특성에 맞는 화재감지 솔루션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Safemate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