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충남 앵커 늘봄학교 고도화 1권역... 아동돌봄 활성화 '맞손'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1권역 참여대학과 협력체계 구축 대학 교육자원 활용한 아동돌봄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추진

2026-07-01     김남숙 기자
협약식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아동돌봄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지역 대학의 교육자원을 활용한다.

상명대학교는 1일 충남사회서비스원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및 충남 앵커 늘봄학교 고도화 1권역 참여기관들과 ‘아동돌봄 활성화와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상명대를 비롯해 호서대, 유원대, 단국대, 연암대 관련 참여기관 등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아동돌봄기관 지원 및 연계 ▲아동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사업 개발 지원 ▲1권역 참여대학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사업 운영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사업 운영 결과 분석과 성과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상명대는 AI·디지털 교육, 문화예술, 디자인, 창의융합 교육 등 대학이 보유한 특화 분야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돌봄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교수진과 대학생, 지역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모델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돌봄 경험을 제공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유재필 상명대 교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들이 보유한 교육자원을 아동돌봄 현장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상명대는 충남 앵커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 1권역 참여대학으로서 지역 아동들이 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