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한국임업진흥원과 '인재양성 취·창업-지역 정주' 업무협약

2026-07-02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일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앵커 연계 지역 산림ㆍ임업 분야 청년인재 육성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RISE)와 연계해, 지역 대학이 양성한 청년 인재가 해당 지역 내에서 취·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임업 분야를 중심으로, 앵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임업진흥원의 풍부한 현장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지역 기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앵커-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앵커 체계 기반 산림ㆍ임업 분야 전문 인재양성 교육 ▲청년 산림인재 취ㆍ창업 지원 ▲기술사업화 및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림ㆍ임업 분야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지역혁신 성장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 임업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혁신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원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임업진흥원의 풍부한 현장 인프라를 앵커 대학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청년의 취·창업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