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통합안전관리시스템(FMS) 구축 워크숍'

- 현장 중심의 AI 기술 도입…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 "현장 목소리 담는다"… 실효성 있는 시스템 구축 위한 열띤 토론 -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 "체계적 안전 환경 조성으로 효율·안전 다 잡을 것"

2026-07-0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산림복지시설 안전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2일 대전 유성구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FMS)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흥원이 본격적인 통합안전관리시스템(FMS) 도입을 앞두고, 최일선 산림복지시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고 향후 구축 방향성을 대내외에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본원 및 전국 각지의 소속기관 시설·안전 담당 직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추어 AI(인공지능) 기반의 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최신 기술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AI 기술을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방적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미래형 시설 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인 의견 수렴 세션에서는 현장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산림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세부 기능과 시스템 UI/UX 개선안,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교환했다.

실무자들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 직원들이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통합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진흥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개진된 현장의 요구사항과 전문가들의 제언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통합안전관리시스템(FMS) 설계 및 구축 공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산림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워크숍에서 제시된 귀중한 의견들을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AI 기반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림복지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