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분야 정부혁신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

서산형 통합 돌봄 플랫폼 호평…온라인 국민투표서 1위

2026-07-03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소통24'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충남교육청은 총 2천34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48.93%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대상 사례는 '해뜨는 돌봄App 이어유-지역 연계 서산형 통합 돌봄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충남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위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대표 사례로, 서산교육지원청이 구축했다.

지역과 기관, 학교, 가정이 협력해 유·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는 통합 돌봄 체계를 마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플랫폼을 통한 통합 안내와 연계는 이용 접근성을 높여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학생에게는 보다 촘촘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지역 자원과 학교, 가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충남 전역으로 확산해 돌봄 공백 없는 충남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