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AI 시스템반도체 미래인재 아이디어톤 개최

2026-07-03     이성현 기자
우송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2026년 AI 시스템반도체 미래인재 아이디어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AI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한 반도체 전·후방 산업 분야의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와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송대, 국립한밭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은 AI 시스템반도체를 활용한 생활 및 산업 분야 문제해결, 반도체 설계·검증 과정의 효율화, 공정·장비·소재 분야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일정 안내, 전문가 멘토단 소개, 팀별 아이디어톤 운영, 발표자료 최종 보완, 팀별 발표평가, 결과 발표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은 팀별 아이디어에 대해 문제 정의의 적절성, 실현 가능성, 산업 연계성, 후속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팀별 발표평가는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위원들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산업 연계성, 발표 완성도, 후속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반도체 서브팹 전공정 설비의 돌발 고장을 엣지 AI 시스템반도체로 실시간 예측해 공정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DART-PdM’ 아이디어를 제안한 Team Miracle A팀(국립한밭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정산팀(우송대)과 레이팀(우송대), 우수상은 우강푸푸팀(우송대), Team Miracle B팀(국립한밭대), 아날로그팀(우송대), Poly Transistor팀(한국폴리텍Ⅳ대 대전캠퍼스)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으며,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AI 시스템반도체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현장학습 등에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병현 RISE사업단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은 학생들이 AI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최신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AI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