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서천군수, 첫 간부회의... "역량 집중해야"

적극행정, 현장 중심 행정 당부 여름철 재난 대응에 철저한 대비 지시

2026-07-06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유승광 서천군수가 민선9기 출범과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 군수는 이날 민선9기 군정의 핵심 가치로 ▲회복과 성장 ▲공정과 혁신 ▲소통을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정 핵심 사업은 군수 결재 시 별도의 보고 시간을 통해 사업 방향과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공건축 등 주요 시설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여름철 재난 대응에도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춘장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유승광 군수는 “민선9기의 첫걸음은 서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관행에 머무르지 않는 적극행정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서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