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우리동네 AI 부트캠프’ 성황리 마무리
청소년 대상 ‘사회문제 해결 부트캠프’와 학부모 대상의 ‘맞춤형 3대 특강’ 진행 가상현실학과, 전자공학과, 아동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융합형 멘토단 구성 활약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 청소년들의 AI 활용 창의력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가정 내 AI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4일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열린 ‘우리동네 AI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부트캠프는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이 주관하고 충남도교육청 및 충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남서울대학교 앵커사업단 이주열 단장을 비롯해 장기수 천안시장, 김철환 시의원, 윤여숭 협회장, 최종원 장학사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보호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의 ‘사회문제 해결 부트캠프’와 학부모 대상의 ‘맞춤형 3대 특강’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지식정보관 6층 볼룸에서 문화, 환경, 안전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탐색하고 팀별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AI 북크리에이터 활용법을 학습한 후 이미지 및 텍스트 생성 등 AI 기본 기능을 활용해 직접 사회문제 해결 메시지를 담은 동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동시에 학부모 프로그램에서는 지식정보관 1층 봉사홀에서 자녀 감정 이해 및 디지털 시대의 건강한 대화법을 다룬 자녀 양육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AI 기반 감정 분석을 통한 AI 감정향수 만들기 등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체험관과 연계하여 실생활 속 빅데이터 사례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되어 참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 후반부에 학생들은 당일 교육받은 AI 프로그램으로 만든 자신들의 디지털 동화책을 무대 위에서 직접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은 당일 발표된 작품 중 창의성과 완성도가 높은 총 18개 팀을 최종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충청남도교육감상(대상) 1팀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과정평가정보원장상(최우수상) 1팀,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우수상) 3팀, ▲남서울대학교 앵커사업단장상(장려상) 13팀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남서울대 가상현실학과, 전자공학과, 아동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재학생들이 ‘융합형 멘토단’을 구성하여 자신들이 대학에서 쌓은 전공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융합형 멘토단은 참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프로젝트 실습 과정을 밀착 지도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학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환원하는 실질적인 교육 봉사를 실천했다
남서울대 앵커사업단 이주열 단장은 “이번 부트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디지털 실무 역량을 길러주는 동시에 학부모들에게는 AI 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대학의 인프라와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학생 참여형 지역사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모델이자 남서울대학교 앵커사업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