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자원봉사센터, 제4대 우전희 센터장 취임

이숙현 이임, 우전희 센터장 바통 이어 받아 임기 3년, 2029년 6월까지

2026-07-07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공주시자원봉사센터가 우전희 신임 센터장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전희)는 지난 6일 센터에서 센터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협회장, 충청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단체 회장,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숙현 전 센터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전희 신임 센터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먼저 3년간 센터를 이끌었던 이숙현 전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어르신 이불 빨래 대행 사업을 발굴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2025년 집중호우 당시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신속한 자원봉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피해 복구와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새롭게 바통을 이어 받은 우전희 센터장은 공주시청 경로장애인과장과 복지정책과장, 공주시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전희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공주시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이숙현 센터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우전희 센터장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주시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