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충남모빌리티혁신원, 미래 모빌리티 산업 실무 인재 역량 강화
선문대 충남모빌리티혁신원, 미래 모빌리티 현장 중심 교육 성료 11개 대학 39명 참여… 부산모빌리티쇼·현대차 울산공장 견학 등 2박 3일 현장 중심 교육 운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선문대학교 충남모빌리티혁신원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문대 충남모빌리티혁신원은 교육부와 충청남도, 충남RISE센터의 지원으로 운영한 ‘Skill-Up 비교과과정 모빌리티 산업 연계 현장견학 및 전공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산업·대학이 협력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충남앵커공유대학(충남RISE공유대학) 미래모빌리티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충남앵커공유대학 참여 11개 대학 재학생 39명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 부산으로 이동해 산업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둘째 날에는 모빌리티 분야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가 진행한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전공 특강’을 통해 산업 변화 방향과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했다.
이어 국내 대표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6 부산모빌리티쇼(BEXCO)’를 방문해 자율주행, 친환경 차량, 미래 이동수단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직접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실제 차량 생산 공정과 제조 라인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자동차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현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구조와 관련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시회와 생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산업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 갖춰야 할 역량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남모빌리티혁신원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기술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캡스톤디자인, 팀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 충남모빌리티혁신원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산업체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과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