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포용금융 확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오주현)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하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8일 관내 사무소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불확실한 금융시장 상황 속에서 조직의 리더십을 재정비하고, 상반기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하반기 핵심 추진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춘 리더십 강화 교육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금융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충남본부는 민선 9기 충남도지사 1호 결재사항인 ‘충효예 충남정신운동’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태극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향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주현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현장 메시지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현장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오 본부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시장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현장 중심의 핵심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인 지역사회 지원책도 구체화했다. 오 본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 고령자 우대정책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동시에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보훈카드 사업을 적극 활용해 금융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번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고령층 보호, 금융사기 예방, 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속도를 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류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