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학교, 이주 배경 학생대상 한국어 능력 진단평가 실시

2026-07-09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신창중학교(교장 백재흠)는 8일 교내에서 이주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신창중학교

신창중학교는 전체 학생 가운데 이주 배경 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이주 배경 학생 밀집 학교로, 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진단평가는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수준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진단하여,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듣기, 읽기, 쓰기, 어휘 등 한국어 의사소통과 학습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학생 개개인의 한국어 능력 수준에 따라 위탁기관, 본교 한국어 학급, 원적 학급으로 편성되며,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 지원을 받게 된다.

백재흠 교장은 “한국어 능력은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성취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이주 배경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