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신속 복구" 지시
토사 유출·하천 안전 점검…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체제 가동, 피해 35건 복구 진행
2026-07-09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9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지시했다.
정 구청장은 송강동 토사 유출 현장을 점검하며 추가 강우에 대비한 예찰 강화와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이어 탄동천과 수천이들근린공원을 방문해 하천 수위와 안전 상태, 주요 사업 추진 상황도 함께 살폈다.
유성구는 지난 8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호우경보 시 비상 2단계로 대응을 강화했으며, 9일 오전 호우주의보로 전환되면서 현재 비상 1단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오전 기준 수목 전도와 도로 침수, 토사 유출, 포트홀 등 총 35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대부분 복구를 완료했거나 신속히 조치 중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안전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기상 상황과 재난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