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 66명 초청…체험형 한국문화 연수

한국어·영어 교육부터 AI·세라믹·산업체험까지…'보고 만들며 배우는' 20박 21일 프로그램

2026-07-14     김남숙 기자
김종희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명대학교는 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위탁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천안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20박 21일간 진행되며, 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 61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66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배우고, 오후에는 AI·세라믹·영상연기 등 대학의 특성화 교육과 한국 산업현장 견학,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단순한 언어교육과 문화 관람을 넘어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도자기

14일에는 천안캠퍼스에서 세라믹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김종희 총장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소통했다.

김종희 총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만들고, 경험하면서 한국을 더 가까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명대학교에서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