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대전 성모의집 찾아 쌀 400kg 전달
2014-01-29 최온유 기자
이날 전달한 쌀은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유성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성모의 집은 매주 월~금 낮 12시부터 1시까지 행려자 노인 등 하루 평균 200여명에게 지난 20여년 동안 무료급식(점심)을 베풀어 왔다.
홍성범 본부장은 “힘겹게 사는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이웃을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