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역대 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경영현안 및 미래비전 설명·향후 발전방안 논의

2014-01-29     최온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도전! 변화! 창의! 글로벌 KOMSCO로!”라는 주제로 역대 사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 윤영대 사장을 비롯해 강신조 11대 사장, 민태형 15대 사장, 강희복 16대 사장, 유인학 17대 사장, 박원출 18대 사장, 이해성 19대 사장, 전용학 20대 사장과 현재 임원들이 참석했다.

공사의 경영현안 및 미래비전 설명과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한 이날 윤영대 사장은 “지난해 공사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해외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사 최초로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하고, 수출 성과도 역대 최대인 43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지난 62년간 KOMSCO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역대 사장님들의 공로가 컸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역대 사장들은 화폐사업량 감소 등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KOMSCO가 도전, 변화, 창의의 정신으로 2021년 매출목표 1조원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