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갑상선암' 건강강좌 개최
피부암·간암·위암에 이어 연중 암 건강강좌 지속…지역민 대상 무료 개방
2026-07-2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명의가 들려주는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전시 서구가 관내 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바른 의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건양대병원 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총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는 이번 강좌는 내분비내과 우신영 교수가 ‘갑상선암의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 외과 배인의 교수가 ‘갑상선암의 수술적 치료’를 발표한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외과 배인의 교수는 "갑상선암은 국내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매우 높은 암 중 하나로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을 현저히 높일 수 있어 정기 검진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올해 1월 피부암을 시작으로 2월 간암, 3월 위암 강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암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달 건강강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갑상선암 강좌 역시 갑상선 질환 및 암 치료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과정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