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1천여명 서산서 e스포츠 실력 겨룬다
25∼26일 온라인 예선 거쳐 내달 1일 최종 승부
2026-07-22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서산시는 다음 달 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전국 236개 팀, 1천여명이 참가하는 ‘2026 서산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종목은 PC 부문의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모바일 부문의 브롤스타즈와 로블록스 라이벌즈 등 4개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에는 13∼24세, 브롤스타즈에는 8∼19세, 로블록스 라이벌즈에는 7∼12세가 참가한다.
시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으며, 모두 236개 팀에서 1천여명이 신청했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25∼26일 진행되며, 다음 달 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본선과 결선이 열린다. 종목별 1∼3위 팀에는 상금이나 게임용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PC와 모바일 게임을 함께 경기 종목으로 편성하고 종목별 참가 연령을 달리해 초등학생부터 청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회 당일에는 게임 유튜버 ‘왕클세종’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와 사인회가 마련된다. 발로란트 사격 모드와 일대일 e스포츠 코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