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제작에 최선”
참정보 제공으로 충청인의 공익성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
“올 1월 11일 창간한 중앙매일은 독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신문’입니다. ‘충청도는 정직하다’
‘중앙매일은 정직하다’는 슬로건으로 ‘충청도의 정론지’를 만들어 애독자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중앙매일 신문 이병관
대표이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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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관 대표이사/중앙매일 신문 | ||
정론직필·건전한 여론 형성
“비록 후발신문이지만 우리 지역의 종합일간지로서 정론직필의 노력을
가하여 신속·정확·공정한보도와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토록 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애환을 그대로 전달해
언론의 사명을 다 하겠다”는 이광욱 편집국장을 비롯한 편집진들의 각오는 대단하다.
이병관 발행인은 “지식·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중앙매일은 ‘참언론의 기캄를 내걸고 충청도민들의 기대와
희망속에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끝없는 발전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충청교육발전 및 언론문화창달에 기여
이 발행인은 또 “본인이 전직 교사출신이므로 충청교육발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 면서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100년 대계의 교육에 있으므로 교단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노력하고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른 이해를 돕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正道)를 중요시한다는 이병관 사장은 “중앙매일 임직원 모두가 합심협력하여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공정하고 엄정한 보도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언론문화창달에 진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신문사가 앞으로 창간 3주년을 맞는 기점으로부터 중앙매일 사우에게 공무원 급여수준에 걸맞는 대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중앙매일의 밝은 미래가 엿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