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교육청에 학교체육 장학금 6천만 원 전달

2026-07-2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3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시교육청지점과 함께하는 ‘2026년 학교체육 발전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 교육 기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로, 세종시 관내 학교운동부 발전과 학생선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총 6천만 원 규모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과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시교육청지점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박상필 본부장은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운동부 발전과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전달받은 6천만 원의 장학금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의 훈련 환경 개선 및 학생선수들의 지원 활동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청 측은 학교운동부를 단순한 선수 육성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 나아가 미래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핵심 교육활동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NH농협은행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학생선수들의 빛나는 오늘과 설레는 내일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강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체육 정책을 통해 체육에 소질을 가진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관내 학생선수들이 한층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세종시교육청은 향후에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교운동부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