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청주공고서 ‘피지컬 AI’ 실무교육 운영
6축 다관절 로봇·영상인식 제어 실습으로 미래 AI·로봇 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가 미래 AI·로봇 산업을 이끌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 대상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캠퍼스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피지컬 AI’ 실습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전환(AX)과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해 학생들이 피지컬 AI와 로봇 제어 분야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최근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 기술과 6축 다관절 로봇의 영상인식 기반 이동 제어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카메라와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 로봇이 주변 환경과 사물을 인식하는 원리를 학습했다. 이어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6축 다관절 로봇이 상황을 판단하고 이동·작업을 수행하도록 제어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 적용 기술을 익혔다.
이승훈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로봇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이론 위주의 교육보다 6축 다관절 로봇과 영상인식 기술을 직접 다루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실무 역량을 갖추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캠퍼스 반도체장비과는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제어 및 운용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 현장형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