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 진입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

510억원 투입, 3.0km 왕복 4차로 조성

2026-07-24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서북구 입장면 유리교차로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인 ‘코리아풋볼파크’잇는 진입도로가 개설공사를 마치고 24일 전면 개통했다.

오늘 개통된 구간은 코리아풋볼파크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510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0km(진입도로 2.4km, 면도 101호선 0.6km), 폭 25m 규모의 왕복 4차로 도로이다.

코리아풋볼파크는 금년 4월 7일 개관했다. 대한민국 축구의 새 터전인 코리아풋볼파크는 국가대표팀 훈련과 축구, 행정, 문화 기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복합시설이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코리아풋볼파크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이 좋아지고 도로 폭이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던 인근 입주기업의 물류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번 도로개통은 향후 개통예정인 입장휴게소 하이패스IC 개설사업과 연계되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천안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진입도로 개통으로 시민과 체육인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면서 “앞으로 추진중인 주요 도로 개설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상습 정체지역 해소는 물론 지역 간 균형발전의 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