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차별화된 AI 기술 접목 고객 서비스 확대

2026-07-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현장 근로자의 안전 보장과 고객 중심의 디지탈 서비스 강화를 두 축으로 대내외적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음료 및 아이스크림 나눔 이벤트’를 전격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온의 작업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타이어는 혹서기 건강관리 활동 외에도 사원 자녀 대상 직업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 임직원 격려 행사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연이어 운영하며 건강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 근로 환경 개선과 함께 고객 서비스 접점에서의 혁신도 눈에 띈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8월 2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AI 상담 서비스 '티봇(T'Bot)'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도입된 '티봇'은 AI 상담부터 주문서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구매 연계 서비스다.

이용 고객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화면 우측 하단의 ‘AI’ 아이콘을 클릭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차량 정보와 주행 스타일, 예산 등을 분석해 최적의 맞춤형 타이어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매장 검색, 방문 예약, 주문 조회, 혜택 안내 등 구매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AI 드리븐(DATA·AI Driven)' 전략의 구체적 결실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전사 차원의 빠른 인공지능전환(AX)만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길"이라는 비전 아래, 그룹 내 주요 기업들은 R&D, 품질 관리, 공급망 관리, 고객 서비스 등 전 분야에 AI 기술을 적극 이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티봇'을 통해 타이어 상담 후 생성된 AI 주문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타이어 4개 일괄 구매 시 적용 가능한 3만 원 쇼핑지원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티봇 도입으로 복잡한 타이어 정보를 고객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여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타이어 점검 주기 안내와 구매 이력 조회 등 구매 전후를 아우르는 디지털 쇼핑 경험을 지속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800여 개 ‘티스테이션’ 및 ‘더타이어샵’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온·오프라인(O2O) 통합 서비스 ‘all my T’를 바탕으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차량 관리 및 원스톱 장착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