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중 온돌봄센터 운영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3일간 실시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천안 관내 7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학중 충남 온돌봄센터 '늘봄성정'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3일간 운영한다.
'늘봄성정'은 정규수업 이후뿐만 아니라 방학 기간 중 발생하는 교육과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온돌봄 거점센터이다. 이번 상반기 방학 중 운영에는 천안성정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6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늘봄성정'의 방학 중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총 6개 실(1실당 정원 20명) 규모의 초등돌봄교실을 통해 120명의 학생을 수용하며, 운영 시간 동안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일 간식 1회와 도시락 2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저녁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2개 반의 저녁돌봄도 병행한다.
방학 기간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오전 특색 프로그램과 오후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시간에는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3D펜 활용 수업, 체육 활동 등 외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신체·체험·창작 활동 중심의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늘봄성정'은 1층 놀이마루와 호두마루 공간, 8개의 방과후 프로그램 전용 공간 등 최신 교육·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방과후 프로그램은 잔여석이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늘봄성정'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시간표와 월간 강의지도계획서를 확인한 후, 해당 강사에게 개별 연락하여 잔여석 유무를 확인하고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늘봄성정'은 ▲상반기 학기 중 ▲상반기 관내학교 방학 중 ▲하반기 학기 중 ▲하반기 관내학교 방학 중 등 연간 4분기 모집 체계로 운영되며, 천안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늘봄성정'은 관내 학교들과의 연계를 통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거점 돌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