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제2대 의장에 구형서 의원 선출

- 제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최, 부의장에 허철·서다운 의원 선출

2026-07-3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가 30일 제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를 이끌어갈 제2대 의장단과 충청광역연합을 대표할 제3대 연합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치러진 의장단 선거 결과, 제2대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구형서 의원(충남·천안시4)이 당선됐다.

의장을 보좌하고 의정 활동을 지원할 제1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철 의원(충북·청주시3)이, 제2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다운 의원(대전·서구4)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진행된 제3대 충청광역연합장 선거에서는 박수현 충청남도지사가 최종 선출됐다. 충청광역연합장은 연합을 대표해 연합 사무 전반을 총괄하는 직위로, 향후 충청권 주요 정책 수립과 행정 실무를 책임지고 이끌게 된다.

구형서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공동 현안 해결과 초광역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책 심의와 제도 개선 등 충청권 상생발전의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 의장은 “의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충청권 공동 발전을 선도하는 의회가 되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초광역 협력 체계가 새로 구성된 의장단과 연합장을 중심으로 향후 어떤 상생 성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