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제9회 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행사' 개최
글로컬대학 등 대학 주요 성과 공유 및 지역-대학 간 성장 기반 확대 모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겸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한승구 대외협력추진위원장, 한기온 총동창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원고1 반영].
이번 선거를 통해 충남대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의원 등 총 28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당선인 명단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용근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과 황인호·전문학 구청장, 최재구 군수를 포함한 주요 당선인 11명이 직접 참석해 축하패와 꽃다발을 받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는 성과보고회를 병행해 글로컬대학 선정, 전 전공 부문 581개 AI 교과목 편성, 거점국립대 중 취업률 및 교외연구비 수주 실적 1위 달성,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약 564억 원 확보, 발전기금 114억 원 모금 등 최근의 혁신 성과를 당선인들과 공유했다.
김정겸 총장은 "충남대는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문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메가 유니버시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충남대가 잘되는 것이 대전시가 잘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충남대가 거점국립대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대는 향후 당선 동문들과의 교류를 정례화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 기반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