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천안 북부BIT산단 신공장 준공,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천안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 전망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31일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태성이 신공장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태성 천안 신공장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용 Glass 기관의 고정밀 습식공정 설비 개발 및 제조, PCB 제조 공정에 필요한 고정밀 습식공정 및 표면처리 설비 개발 제조, 차세대 이차전지용 복합동박 생산을 위한 RTR 연속도금 및 생산설비 개발 및 제조를 하는 기업이다.
천안시는 ㈜태성의 본사 이전과 생산 역량 확대에 따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관련 협력업체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첨단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준공식 축사에서“㈜태성은 반도체 기술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으로 충남의 중심 천안에 입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인근에는 성환 종축장이 있고, 국가산단으로 육성하고 배후도시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시장은 “오늘 ㈜태성의 입주를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하며, 천안시는 충남도와 함께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관 국회의원(천안을)도 영상으로 ㈜태성 천안신공장의 준공식을 축하했다.
한편, ㈜태성은 지난해 2월 천안시와 994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북부BIT산단 내 3만 3,050.60㎡ 부지(9,997.81평)에 공장을 신설했다. 공사기간은 2025년 2월 10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17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연면적은 59,911.98㎡(17,911.98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