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기존 행정문화의 혁신 주문
시청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알고 싶어하는 핵심 정보 전달 중요
2026-08-03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공급자 중심의 수사적인 행정 언어를 지양하고,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정보 전달이 이뤄져야 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성과와 현황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행정의 의무”라고 말했다.
또한, ‘365일 공공시설 확대 개방’, ‘천안사랑카드 발행 확대’ 등 8월부터 달라지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시민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홍보할 수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시정 지휘부의 회의와 관련 "단순 보고 중심의 형식을 탈피해 민생과 미래의 과제를 치열하게 논의하는 ‘토론형 의사결정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 시장은 아울러 "각종 문화·체육 행사와 시정 운영 전반에서 ‘의전’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모든 행정 계획은 집행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며 “체육시설·도서관 365일 개방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활력 있게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