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보훈단체장 간담회… 성금 전달식도 열려
2026-08-0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4일 세종보훈회관을 찾아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보훈단체 운영 여건 개선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단체장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지원책을 시 측에 전달했으며, 시는 향후 보훈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훈회관 내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보훈부 본부 및 소속 직원들의 성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시는 지난 7월 국가보훈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 1,038만 7,830원을 활용해 보훈회관 내부 휴게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조상호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간담회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 6월부터 80세 이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월 3만 원씩 추가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