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바이오 인재양성과정 운영
일자리플러스본부, '거점형 특화 AI 기반 바이오 GMP 과정' 운영...업계고 3개교 실무 역량 강화 RISE사업단,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사업' 출범식도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AI·바이오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형 민관협력 거버넌스에 참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정주형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거점형 특화 AI 기반 바이오 GMP 과정' 운영
5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전생활과학고에서 대전·충남 지역 직업계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AI 기반 바이오 GMP 인재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사업과 배재대 RISE사업단이 공동 추진했다.
대전·충남 주력 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자 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금산하이텍고 등 바이오·식품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AI 기반 바이오 GMP 운영, 제조공정 이론, 품질관리(QC·QA), 제조기록서 작성, 품질시험 장비 운용 등 현장 핵심 직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현직 전문가 특강을 병행해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를 동시에 지원했다.
김석출 본부장은 “지역 직업계고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해 바이오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며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전문 인재를 지속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RISE사업단,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출범식 참여…지·산·학·연 협력 가속
한편 RISE사업단은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사업’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행정안전부와 대전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현안을 주민,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업이 손잡고 발굴·추진하는 지역주도형 프로젝트다.
배재대 RISE사업단은 향후 ▲지역 맞춤형 리빙랩(Living Lab) 운영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교육 ▲지역 소비 촉진 행사 및 대학-지자체-지역 산업체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 상생 협력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전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방향에 맞춰 교육·실습·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주호 리빙랩센터장은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학의 역량을 지역 현장에 투입할 발판이 마련됐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