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산림박물관, 독립기념관 순회전 「독립의 노래 저항의 무대」 4일 첫 개장

이번 달 23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진행

2026-08-05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영인산 산림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기념관 순회전 「독립의 노래 저항의 무대」를 4일부터 23일까지 영인산 산림박물관 본관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회전은 독립운동 시기 창작된 노래,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을 통해 독립정신을 조명하는 전시로, 한인들이 부른 노래를 담은 1부 ‘독립의 노래를 부르다’와 저항정신을 담은 영화·연극으로 구성된 2부 ‘저항의 무대에 오르다’로 구성되었다.

전시 기간에는 ▲무궁화·태극기 키링 만들기 ▲태극기 키캡 클리커 만들기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되며, 휴관일은 8월 10일과 18일이다.

순회 전시회 첫날인 4일 본지 취재결과 방문객이 많지는 않았지만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수영장을 찾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숲이 우거져 시원함을 주는 산림박물관 방문과 연계하여 순회전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지역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순회전에 관련된 세부사항은 영인산산 림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소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